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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녹음도서] 2020년11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25권)

대체자료지원팀

2020-11-11 오전 10:05:01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011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25)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5035/무협소설/비적유성탄 1/좌백/서연희/디콘이앤엠/2015/24

5036/무협소설/비적유성탄 2/좌백/서연희/디콘이앤엠/2015/23

5037/무협소설/비적유성탄 3/좌백/서연희/디콘이앤엠/2015/19

무협의 거장, 좌백이 보여주는 유쾌한 활극! 비적유성탄천하제일고수 왕필은 아내를 잃고 강호로 유랑하고, 그런 그가 닿은 곳은 바로 항주였다! 그곳에서 불량 포두로 살아가던 어느 날, 운하의 이권과 관련한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그와 그가 항주에서 사귄 세 친구는 사건에 휘둘리기 시작한다! 돌멩이 하나로 강호의 절대 고수를 때려잡은 절대자, 무림은 왕필을 일컬어 비적유성탄이라 부른다!

 

5038/역사소설/불멸의 백제1/이원호/김화정/반딧불이(한결미디어)/2019/12

5039/역사소설/불멸의 백제2/이원호/김화정/반딧불이(한결미디어)/2019/13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되고 패자는 철저히 왜곡, 소멸시켰다. 1400년 전, 황산벌에서만 잠깐 등장시켰던 장군 계백이 이 곳 칠봉산성에서부터 새로운 역사를 쓴다.

 

5040/로맨스소설/그대는 나를 좋아한다/최윤서/김선희/다향/2020/21

예술 영화관 시네 하우스에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마주쳤던 남자.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사는 곳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가끔씩 날 보는 눈빛 하나만큼은 선명했던 남자. 나는 그를 좋아했다. 혼자 좋아했다. 그런 줄로만 알았다. 4년 후. 그를 대학교수로 다시 만나기 전까진. 사람을 믿지 못하던 여자와 사랑을 믿지 못하던 남자가 서로를 믿게 되는, 그 눈부신 길목의 기적. 그대는 나를, 그대는 나를 역시,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5041/로맨스소설/죄악의 열매/춈춈/강민재/가하/2020/27

한유진을 누나라 부르며 그녀의 곁을 맴도는 남자, 도윤우. 대현의 후계자이자 백 여사의 전폭적인 애정과 사랑을 받는 유일한 혈육인 그가, 그녀를 만났다. 제 엄마를 살리고자 같은 집, 맞은편 방에서 오랜 시간 가면을 쓰고 살아온 한유진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네는데…….

 

5042/로맨스소설/하늬바람 불어오면/김서연/김선경/스칼렛/2020/37

지사장으로의 정식 발령을 앞두고 리조트에 투숙하게 된 도훈은 10년 전 고통 속에 묵혀 두었던 과거, 유진과 재회하게 된다. 처음은 과거를 묻어둔 채 이웃사촌, 혹은 직장 동료로만 유진을 바라보는 도훈, 하지만 유진과 함께 할수록 도훈의 마음은 점점 넘쳐흐르기 시작하고, 유진 역시 다정한 말투와 배려 깊은 마음에 도훈에게 마음이 향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들의 발목을 잡는 과거, 우리는 인연일지, 악연일지, 도훈과 유진이 함께할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은 과연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여름이 끝날 때까지만, 하늬바람이 불어오는 그때까지만... 도훈과 유진의 온전한 둘만의 여름이야기.

 

5043/추리소설/나를 데려가/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남명성/허효선/문학동네/2020/20

해도에서 찾기 힘든 스웨덴의 외딴 군도 도마뢰. 안데르스는 등대가 있는 무인도로 가족 소풍을 나갔다가 어린 딸 마야가 실종되는 사건을 겪는다. 등대에서 시작된 발자국을 끝으로 아이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마치 시커먼 바다가 삼켜버린 것처럼. 당시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딸이 가지고 놀던 구슬을 들여다보다 잠드는데... 다음날 아침, 그는 식탁에 새겨진 문장을 발견하고 마야의 혼이 주위를 떠돌고 있다는 환영에 시달린다. 과연 그 문장은 무엇이었을까?

 

5044/추리소설/디 아더 피플 - 복수하는 사람들/C. J. 튜더; 이은선/고주연/다산책방/2020/67

다크 웹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지하 조직.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간 죄인을 처단한다. , 돈은 받지 않으며 도움을 받았으면 다른 계획에 참여하는 것으로 반드시 갚아야 한다. “실수는 누구나 해. 하지만 죄를 지었으면 대가를 치러야지누군가 당신의 딸을 성폭행했는데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고 한다면. 운전자가 당신의 가족을 치고 지나갔는데 면허가 취소되고 그만이라면. 의사의 과실로 당신의 아이가 죽었는데 경고만 받고 끝났다면. 죄의 대가를 치르지 않는 범죄자가 넘쳐나는 세상. ‘디 아더 피플이 대신 처리해드립니다. 의뢰한 모든 요청은 반드시 실행된다.

 

5045/추리소설/블랙 앤 블루/이언 랜킨;정세윤/이은정/오픈하우스/2020/30

이 책은 이언 랜킨이 친구에게서 들은 기묘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해상 유전 채굴 시설에서 일했던 친구의 오빠는 휴가 때 펍에서 낯선 두 남자를 만났고 그들이 파티에 초대해 같이 갔는데 그곳은 폐가 같은 아파트였다. 그들은 친구의 오빠를 의자에 결박해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테이프로 묶은 뒤 그냥 가버렸다. 그는 간신히 탈출하여 경찰에 신고했지만 조사는 더 이루어지지 않았고 친구의 이야기는 그걸로 끝이었다. 하지만 이 오싹한 경험담을 들은 랜킨의 머릿속에서는 수많은 생각들이 떠다녔고, 그 빈틈을 실제 미제 살인 사건들이 파고들면서 광활한 이야기의 서막이 시작되었다.

 

5046/추리소설/속삭이는 자/도나토 카리시;이승재/유현아/검은숲/2020/34

사라진 다섯 명의 소녀, 며칠 후 발견된 여섯 개의 왼쪽 팔.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섯 번째 아이는 아직 살아 있다. 아이가 버틸 수 있는 기간은 최대 20. 범인에 대한 단서를 찾아낼수록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그러던 중 수사의 중심축인 범죄학자 게블러와 아동 납치 전문수사관 밀라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또 다른 국면으로 치닫게 되는데…….

 

5050/판타지소설/보건교사 안은영/정세랑/허효선/민음사/2020/8

사립 M고의 보건교사 안은영’, 특별한 것 없는 직업과 평범한 이름이지만 보통의 보건교사가 아니다. 그녀는 보건교사역할에 열심이면서 동시에 자신만이 볼 수 있는 것들을 처치하고 쫓아내거나, 간혹 위로하는 퇴마사의 운명에도 충실히 복무한다. 여기에 사립 M고의 한문교사이자 학교 설립자의 후손인 홍인표에게 흐르는 거대한 에너지는 안은영의 활약을 돕는 필수적인 영양제 역할을 한다.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학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둘은 어쩔 수 없이 손을 맞잡는 사이가 되어 힘을 합치는데 과연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까?

 

5051/판타지소설/빛의 전쟁/이종필/유현아/비채/2020/8

이른 아침, 광화문 사거리에 드론 다섯 대가 시신을 배달한다. 이순신 장군의 투구에 걸린, 머리 잃은 남자의 몸. 그러나 정작 사람들을 놀라게 한 건 잘린 목이 아니었다. 복부에 촘촘히 박힌 가느다란 핀들이 하나의 그림을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 전문가이자 물리학과 교수인 조성환은 경찰을 도와 시신의 몸에 새겨진 이미지를 분석한다. 사람의 얼굴을 표현한 듯한 그 그림은 분명 인공지능이 그린 것이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성환. 그 심연을 향해 갈수록 거대한 비밀들이 하나둘씩 드러나는데.

 

5053/일반소설(단편)/2019년 제43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윤이형,김희선,장강명,장은진,정용준,최은영/유현아/문학사상/2019/20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43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부조리한 현실적 삶과 그 고통을 견뎌내는 방식을 중편소설이라는 서사적 틀에 어울리게 무게와 균형 갖춘 이야기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 소설의 중층적 서사 구조를 통해 형상화되고 있는, 모든 살아 있는 존재와 그 생명에 대한 따스한 사랑은 이야기의 격조를 높여주고 있다. 특히 섬세한 언어 감각과 인상적 묘사를 통해 거두고 있는 소설적 성취가 윤이형 씨의 작가적 미덕이라는 점을 주목해 보자.

 

5054/일반소설(단편)/시절과 기분/김봉곤 /김선경/창비/2020/17

이번 소설집의 문을 여는 작품이자 표제작인 시절과 기분스스로를 게이로 정체화하기 이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귄 여자혜인을 7년 만에 다시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처음 대학에서 혜인을 만났던 2005, 혜인과 마지막으로 만났던 2011, 그 뒤 작가와 세무사가 되어 다시 만난 2018년의 풍경을 서로 교차시키며 작가는 그 시절과 기분을 촘촘하게 묘사한다. ‘는 끝내 혜인에게 성 정체성을 고백하지 못한 채 조금은 서글픈 기분을 느끼며 돌아서지만 그 안에서 어떤 답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대신 서울로 향하는 열차의 진동이 계속되기만을 바라며 그 흔들림을 기꺼이 껴안는다.

 

5055/일반소설(단편)/화이트 호스/강화길 /김미연/문학동네/2020/9

화이트 호스에 이르러 이제 강화길의 여성 인물들은 모든 것을 아는 화자의 자리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생존을 위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속속들이 파악한 끝에 한결 넓어진 이들의 시야에는 여성의 신체에 가해지는 위협뿐만 아니라 소문과 험담, 부당한 인식과 관습처럼 여성을 교묘하게 억압하는 거대한 구조가 서늘하게 비친다. 마치 유령처럼 설핏 드러났다가 모습을 감추는 이러한 구조를 강화길의 인물들이 감지하는 순간, 지금까지와는 다른 질감의 서스펜스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5057/일반소설/망각의 유산/김성용/정금희/호밀밭/2017/9

망각의 유산, 정년퇴직을 한 언론인 출신 주인공이 부산 기장에 터를 잡고 도자기를 빚는 장인 운봉 선생과 해후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우리 도자기의 발자취와 속내를 들려준다. 주인공 김 기자는 일본과 부산 기장을 오가며 한일 양국 사이에 놓인 도자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동안 한일 양국의 지나간 역사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한일 양국 도자기 역사의 이면을 파헤치면서 그 진실을 통해 역사적 의식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한일 관계 속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찾고 힘을 기를 수 있는 미래상을 그려낸다.

 

5058/일반소설/빛의 제국/김영하/김화정/문학동네/2010/19

어느 날 갑자기 남파 간첩에게 귀환 명령이 떨어진다. 돌아가면 죽을 수도 있다. 결혼하여 남한의 보통 남자들처럼 살아온 주인공은 북으로 돌아가야 할지 고민한다. 지금까지 이뤄온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하는 순간. 이 소설은 그날 하루의 이야기를 그린다. 단 하루 동안 인생을 통째로 다시 산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5059/,에세이/누구나 시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황인숙/송광숙/책읽는수요일/2016/5

이 책은 아 힘들다소리가 나올 때마다 어떤 시의 한 구절을 떠올리며 힘을 내곤 했던 30년 경력의 출판 에디터가 고른 101편의 시를 담고 있다. 삶의 고단함이야 서로 뻔히 아는 것. 나는 이렇게 살아왔노라 대신 나는 이런 시를 읽어 왔다고 고백한다면 더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저마다 품은 가슴속 시를 함께 나누면서 서로의 어깨를 가만 두드려 주기를 기대하며 그는 묻는다.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고 있는 시는 무엇인가요?”

 

5060/정치,사회/검사내전/김웅/김문선/부키/2018/12

검사내전생활형 검사로 열심히 살아온 저자가 검찰 에서 경험한 이야기들이자, 검사라는 직업덕분에 알게 된 세상살이, 사람살이를 둘러싼 그의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5061/경영/어느 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유자와 쓰요시/이미정/한빛비즈/2016/6

대기업에 다니며 장밋빛 인생을 누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부도 직전의 회사와 400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된 한 남자의 기록이다. 그는 빚을 다 갚으려면 80년은 걸릴 것이라는 은행의 선고를 받았지만 다시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16년간 분투한다. 지하철에 투신할 뻔한 사건, 회생의 조짐이 보이던 무렵 터진 광우병 사태, 신뢰하던 직원의 죽음 등, 불행의 여신에게 사로잡혀 악몽의 나날을 보내던 그가 어떻게 자살을 생각하지 않고 다시금 일어나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5062/인문/세상을 바꾸는 언어/양정철/진영화/메디치미디어/2018/9

언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저자는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민주주의적 진보를 이루려면 국민들 생각과 의식을 바꾸고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을 깊게 새기며, ‘언어야말로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가치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두 대통령 모두 언어를 통해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일을 대단히 중히 여기고, 민주주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서 말과 글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언어 민주주의관점에서 두 대통령을 이야기하고, 우리 생활 속 언어 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모색해나간다.

 

5063/인문/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정종원/허성옥/청림Life/2018/9

수많은 고전을 분석하고 위인들의 교육법을 연구하며 저자가 얻은 특별한 자녀교육법은 바로 하루 한 줄 인문학이다. 이 책은 아이의 내면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줄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쓴 인생 문장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쓰고, 느낌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이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음은 물론, 발표 수업과 논술 시험에서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고 쓸 수 있는 표현력 또한 기르게 된다. 아이의 인성과 자존감, 창의력, 사고력, 자기 주도 학습력 등 마음과 두뇌의 잠재력을 골고루 키워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교육법이 될 것이다.

 

5064/철학/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야마구치 슈;김윤경/강미경/다산초당/2019/9

철학이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학문이라는 말을 강하게 부정하는 저자는 사람들이 철학을 쓸모없다고 여기는 이유가 철학과 비즈니스를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오히려 그는 본질을 꿰뚫고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철학적 사고법이야말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라고 말한다. 그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50가지 철학·사상을 담은 이 책은 철학의 쓸모를 새롭게 조명하는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철학 사용 설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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