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는 ‘나눔이웃’ 참여주민을 모집합니다.
성북장애인복지관
2018-07-25 오후 5:46:53
서울 성북구의 다세대 주택입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이곳에 살던 70대 최모 할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생활고와 건강 문제로 극단적 선택을 한 최모 할아버지는 평소 이웃과의 왕래 없이 쓸쓸히 살아왔습니다. [동네 주민 : "여기 사세요?" 그러면 산다고 그러시기만 했지, 그렇다고 문을 활짝 열어달라고 하기도 뭐하고…] '복지 사각지대' 나홀로 노인들, 안타까운 죽음 / 김준택 영상취재팀 기자(searchup@joongang.co.kr) / JTBC뉴스 |
위의 기사를 보시고 ‘우리 동네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드신 지역주민 여러분들 누구나 나눔이웃으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삭막한 이웃관계가 아쉬운 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계신 분!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고 싶은 분!
다른 주민들과 모임을 갖고 싶은 분!
동네에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는 분!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나눔이웃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신청 및 문의 : 성북장애인복지관 지역연계팀 홍성은 사회복지사 (070-4677-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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