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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씩 벗기고
김구환
2020-06-26 오후 5:56:55
- 인생은 양파와 같습니다. 한 번에 한 층씩 벗기고 때로는 울기도합니다.
학식도 미덕도 건강이 없으면 퇴색한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뿐
어떤 것이든 정상에 오른 순간부터 조금씩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라시안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으리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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