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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김지민

2023-12-23 오전 7:21:54

 

어머니는 낯선 사람이란 없으며, 아직 만나지 않은 친구가 있을 뿐이라고 말씀 하셨다. 어머니는 지금 호주에서 최고 보안시설의 치매노인요양소에 계시다

 

군자는 마음이 평안하고 차분하나, 소인은 항상 근심하고 걱정한다

 

네가 얼마나 많은 곤욕을 치룬 결과 남 앞에 겸손해졌든 간에, 그렇게 잘 하면서 네 비밀스런 마음 어딘가에 그것을 모를 수는 없다

인생의 목적은 성숙하지 않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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