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행복도서관 제11회 독서퀴즈 참여 안내
음성정보팀
2015-09-23 오전 10:09:34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고 SK텔레콤에서 지원하는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에서는 시각장애인의 독서생활 활성화를 통한 여가문화 수준의 향상를 위하여 제11회 독서퀴즈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제10회 독서퀴즈 정답 및 선정자 발표
가) 정답
1번 정답 2번 광고회사
2번 정답 4번 간호사 캉텡
나) 선정자 2명
박승우(대구시 달서구)
김일렬(경기도 안산시)
*제11회 독서퀴즈
1. 대 상: 행복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2. 참여기간: 2015년 9월 23일(수)~10월 21일(수)
3. 참여방법:
지정도서 '너는 모른다(카린 지에벨 지음)'을 읽고 다음의 문제의 정답을 전화 또는 이메일로 알려 주시면 정답자 중 두 분을 추첨하여 5만원권 상품권을 드립니다.(선정자 발표는 전화로 개별 통보)
*전화(02-875-1566), 이메일 넓은마을 rtskt
*참여자는 정답과 함께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여야 함.
4. 저자소개 및 책소개
1) 저자소개
저자 카린 지에벨은 1971년 프랑스 동남부 해안도시 바르에서 태어나 지금도 거주하고 있다. 연필을 쥘 수 있는 나이부터 글쓰기를 시작했고, 대학에서 법률 및 라이선스를 공부했다. 국립공원관리인, 아동통학지도, 프리랜서 사진작가, 변호사 등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으며 소설 창작의 밑거름이 되는 자양분을 얻게 되었다. 데뷔작《테르미누스 엘리시우스로 2005년 마르세유 추리소설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발표한 '속죄를 위한 살인'으로 코냑추리소설대상, 2007년 발표한 '어둠이 할퀴고 간 자리'로 SNCF독자대상을 수상, 2012년 '그림자'로 다시 코냑추리소설대상과 마르세유추리소설대상을 수상했다.
2) 책소개
무결점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은 '그림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카린 지에벨의 대표소설 '너는 모른다'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추리소설상인 코냑추리대상과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SNCF추리소설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저자를 프랑스 추리소설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하게 만든 걸작이다.
5. 문 제
'프랑스 스릴러 걸작 소설을 만나다2'에서 소개하는 너는 모른다는 보통의 스릴러가 보여주는 형사가 범인을 추격하는 형식이 아닌 범인이 형사를 감금하면서 벌어지는 심리묘사가 독특한 느낌의 소설인데요. 이 책은 특히 프랑스 느와르 스릴러의 최고 걸작이라는 평가가 과하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1) 이 책의 여자주인공인 리디아가 사용하지 않은 고문 방법은 무엇인가요?
①음식 안주기 ②독약 투여 ③전기충격기 ④잠 안재우기
2) 이 책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① 리디아 ②브노와 ③오렐리아 ④리나박사
* 참고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도서를 끝까지 다 읽어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 기존 참여자나 선정자도 참여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단 1년 이내 14년 9월 이후 즉 제6회에서 10회까지 선정자는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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