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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SF장르와 스릴러의 만남 영화 ‘더 폰’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 상영회 초대

미디어접근센터

2015-10-26 오후 4:59:48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는 매월 첫 번째 목요일을 ‘메가박스와 함께 하는 공감데이’로 지정, 최신 한국영화 1편씩을 선정, 낮 2시 또는 저녁 7시대에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 매월 셋째 주 화, 목, 토요일에 농아인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해온 ‘장애인 영화관람데이, 즉 장관데이’와는 별개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단독으로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청각장애인의 영화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니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메가박스와 함께 하는 공감데이’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고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보조 사업자로 참여하며 한국농아인협회에서 상영 및 모객을 공동 지원합니다.
‘공감데이‘에서 11월 상영작으로 선정한 영화 ‘더 폰’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SF 장르의 설정을 스릴러에 접목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태양의 흑점이 폭발하면서 전 지구의 통신망이 영향을 받는 사이에 불가사의하게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설정을 심어둔 것. 이와 같은 판타지 요소가 극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교묘하게 설득력을 지닌다는 점은 ‘더 폰’이 지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전국의 시,청각장애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자세한 상영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영화명: 더 폰. 15세 관람가
감독 김봉주 주연 손현주(고동호 역), 엄지원(조연수 역), 배성우(도재현 역)

2. 일시: 2015년 11월 5일 목요일 14시대 또는 19시대(각 지역별로 다름)

3. 관람비: 1,000원

4. 대상: 시각장애인 및 가족(안내자 1인에 한함)

5. 신청기간: 2015년 10월 26일(월)부터 마감 시까지

6. 상영장소
11월 5일 목요일 14시대: 메가박스 이수, 동대문, 해운대, 창원, 전주

11월 5일 목요일 19시대: 메가박스 연수(인천)

7.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신청
서울/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지혜 02-952-8688
부산/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은성 051-704-7707
창원/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남지부 배종순 055-242-7722
연수/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구지회 이선영 032-563-3192
전주/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북지부 김은선 063-282-1059

8. 공연정보 :
“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모든 것을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
동호(손현주)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가 펼쳐진다!

본 상영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에 한하여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제1항 제1호, 제17조 제1항 제1호, 제23조 제1호, 제24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당사자의 동의를 얻고자 합니다. 본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거부할 수 있으며, 거부할 경우 해당 업무의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동의서 작성은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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