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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위안부 아픔 다룬 영화 ‘귀향’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 추가 상영회 초대

미디어접근센터

2016-03-29 오후 2:00:32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는 매월 첫 번째 목요일을 ‘메가박스와 함께 하는 공감데이’로 지정, 전국 19개 메가박스 극장에서 최신 한국영화 1편씩을 선정, 낮 2시 또는 저녁 7시대에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 영화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메가박스와 함께 하는 공감데이’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고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보조 사업자로 참여하며 한국농아인협회에서 청각장애인 모객을 공동 지원합니다.

‘공감데이‘에서 4월 추가 상영작으로 선정한 영화 ‘귀향’은 공주, 파주, 제천에서만 추가로 상영합니다. 시,청각장애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자세한 상영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영화명 : 귀향. 15세 관람가

감독 조정래 주연 강하나(정민 역), 최리(은경 역)

2. 관람비 : 1,000원

3. 대 상 : 등록 장애인 및 가족(안내자 1인에 한함)

4. 일 시 : 지역별로 상이

5. 신청기간 : 2016년 3월 29일(화)부터 상영회 전날 선착순 마감

6.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신청

7. 상영장소

4월 5일 화요일 14시대: 메가박스 공주

4월 15일 금요일 14시대: 메가박스 파주금촌

4월 21일 목요일 14시대: 메가박스 제천

8.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신청

파주금촌/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지회 박정순 031-941-5514

제천/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천지회 권미선 043-644-6998

공주/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공주지회 김연수 041-881-6665

8. 상영정보 :

1943년,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강하나)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 정민은 함께 끌려온 영희(서미지),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한다. 제2차 세계대전, 차디찬 전장 한가운데 버려진 정민과 아이들...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일본군만 가득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아픈 이야기!

본 상영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에 한하여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제1항 제1호, 제17조 제1항 제1호, 제23조 제1호, 제24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당사자의 동의를 얻고자 합니다. 본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거부할 수 있으며, 거부할 경우 해당 업무의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동의서 작성은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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