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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며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SK네트웍스는 제37회 흰지팡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0년 시각장애인용 전용 단말기 지급을 통해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2014년부터 전 구성원이 참여해 지금까지 35권의 점자도서 및 대체자료 제작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노원시각장애복지관과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

현재 시각장애인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돕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류권주 본부장은 “뜻깊은 날을 맞아 큰 표창을 받게 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회사 전 구성원의 정성을 담아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들을 더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