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이병석,강석호 국회의원의 시각장애인과의 만남`두 손으로 나누는 관심과 사랑`
노원복지관
2008-12-12 오후 5:50:37
보도자료료
시각장애인과의 만남
‘두 손으로 나누는 관심과 사랑’
이상득 ∙ 이병석 ∙ 강석호 국회의원
한나라당 이상득, 이병석, 강석호 의원은 12월 15일 의원회관에서 시각장애인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헬렌 캘러(Helen Keller)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불편함을 지녔으면서도 헌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온 세상에 알렸고, 나일강의 푸른빛만 기억한다는 시각장애인 콘스탄티니디스(Nicholas Constantinidis)는 쇼팽의 고향 땅 젤라조바 볼라(Zelazowa Wola)에서 연주회를 가졌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였다.
이처럼 장애인은 말하고, 듣고, 보고, 행동하는 형태와 소통하는 방식을 달리할 뿐 비장애인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장애를 지닌 사람’으로 경계하고, 소외영역에 위치시킴으로써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끌어안지 못하는 ‘인식’의 장벽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의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임에 뜻을 모은 국회의원들이 동참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상득 ∙ 이병석 ∙ 강석호 의원은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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