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한시련, 2022년 시각장애인복지시설 직원연수(중간관리자) 성료
한시련
2022-11-21 오전 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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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련, 2022년 시각장애인복지시설 직원연수(중간관리자) 성료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일, 이하 ‘한시련’)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2022년 시각장애인복지시설 직원연수(중간관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중간관리자의 조직운영에 있어 효과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새롭게 기획한 과정이며, 한시련 전국 17개 지부에서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중간관리자 30여명이 참여했다.
‣ 한시련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이진원 센터장의 ‘지역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설치와 활성화 방안’, 한시련 이연주 사무총장의 ‣ ‘시각장애인지원센터 설립 방안’, 노무법인 천지 김민희 공인노무사의 ‣ ‘노무관리’ 순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진원 센터장은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법과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 업무 등 관련 제도에 대한 소개를 통해 편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센터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시련 이연주 사무총장은 기초단위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부족한 복지 인프라를 시각장애인지원센터 설립으로 확장된 범위의 복지서비스를 권리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의 명칭변경 및 기능전환 방안을 제시하였다.
김민희 노무사는 정확하고 투명한 근로관계 형성과 조직 운영 부담감 해소를 위하여 개정된 근로기준법 및 노동법의 변경된 사항을 중점으로 실무사례를 설명하였다.
본 연수는 조직 운영에 있어 핵심인력인 중간관리자가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실질적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중간관리자 간의 우호적인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시각장애인 복지 현안에 대한 교류를 통해 지역별 복지서비스 격차를 완화하고 보다 나은 시각장애인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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