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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2009년 2월 첫째주 신규 자료 등록 안내

노원복지관

2009-02-02 오후 7:55:34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금주의 신규 자료 등록 안내입니다. 컨텐츠에
관한 의견이나 건의 등이 있으시면 마이페이지의 운영자에게란으로 의견 남
겨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독서방/오디오북 소설
  - 대마왕과 도둑고양이 총 8편 등록
  "그녀는 도둑 고양이다. 손에 잡힐 듯 하면서도 결국 손끝에 와 닿는 감
촉만 남길 뿐 언제나 날아가 버린다. 언제나 품에서 벗어나고만 싶어하는
나의 작은 고양이!"
  일년에 절반은 해외여행을 해야만 하는 방랑병에 걸린 서른살의 이루리!
  한국에서 이역만리나 떨어진 폴란드 크라코프에서 루리는 의대생인 젊은
청년 재운과 만나 함께 여행을 하고, 첫눈에 반해 버린다,
  하지만 기쁜 마음도 잠시, 재운이 자신의 동생 우리와 대학동창임을 알게
된 루리는 부담감과 두려움에 한 마디 말도 하지 않고 슬로바키아로 도망
쳐 버린다,
  아무 이유도 모른 채 루리가 쪽지 한 장도 없이 그냥 사라져 버렸단 사실
에 충격을 받은 재운은 그냥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재운은 운명적으로 다시 그녀와 재회하게 된
다,
  그것도 반누드 상태로! 그녀의 집에서!
  그제서야 그녀가 친구 우리의 누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재운은,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루리 근처를 배회하며 적극적으로 다
가 선다.
  "누난 이제 도망 못가요. 도망가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끝장낼거야!"
  너무나 용감한 대마왕 유재운과 너무 걱정이 많은 도둑고양이 이루리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

  - 영원한 제국 총 8편 등록
  조선, 1800년 새벽 어느 날,
  검서관 장정오가 죽었단 소식에 당황한 이인몽은 일을 크게 벌리지 않기
위해 정약용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인몽은 정조에게 조용히 처리할 것을 권유하지만 정조는 의외로 노론
의 수장인 좌의정 심환지에게 이 일을 맡긴다.
  이인몽은 ‘시경천견록’이라는 책을 찾아오라는 명을 받지만 이미 책은
사라지고 없다.
  한편, 천주교쟁이로 몰려 옥에 갇혀 있던 채이숙을 이른 아침 꺼내 온 정
약용 또한 죄인을 빼내갔다며 쫓아온 형판과 한 바탕 언쟁을 벌이고 병을
앓던 채이숙은 끝내 죽는 등 어수선한 아침을 맞이하는데...

  - 오랜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총 8편 등록
  홀연히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6년이 지난 후 다시 한국 땅을 밟은 정원.
  하지만 공항에 마중 나온 사람은 어릴 적부터 소굽친구였던 선우가 아닌
대학 시절 자신을 굴욕의 블랙홀로 몰아 넣었던 선우의 선배 지완.
  깨름직한 재회를 뒤로 한채 고교 시절부터 사연이 많았던 정원의 눈물어
린 회상은 꺼질줄 모르는데..
  그리고 그 때부터 시작되는 선우의 가슴 시린 고백과 지완의 당돌한 선
언.
  이제 막 모국으로 돌아온 정원에게 대학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눈물 겨
운 시련은 다시 시작 되는 듯 싶고..
  당연하다는 듯 이어지는 사건과 사고.그 속에서 정원은 자신이 몰랐던 사
실,
  또 자신이 의심의 여지 없이 믿고 있었던 '인연'의 속사정을 알게 된다.
  자, 이제 정원은 육체적으로, 또 심적으로 괴로워하는 두 남자에게 그의
결심을 밝혀야만 한다.

  - 올드미스다이어리 총 8편 등록
  라디오 프로그램의 DJ지만 사실 무명에 가까운 31살의 노처녀! 최미자!
  물론 그녀도 한때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자신의 팔뚝에 키
스해가며 키스감각을 유지하는 애처로운 처지가 되어있다.
  그녀 주위엔 남자를 옷 바꿔 입듯 갈아치우는 오윤아, 10년간 연애한 사
랑에 목메는 순진녀 김지영이 있지만, 친구라고 있는 것들이 하나같이 미
자 인생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괜찮은 남자는 주변에 눈 씻고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미자에게 어
느 날! 두 남자가 한꺼번에 들이대기 시작한다. 오 마이 갓! 드디어 31살
노처녀 최미자의 인생에도 봄날은 찾아오는 것인가? 그런데, 그녀에게 다가
온 두 남자. 참 난감한 인간들이다.
  한 명은 평소 미자의 웃는 얼굴에 서슴없이 침 뱉기를 하던 왕싸가지 PD
지현우! 그리고 또 한 명은 허우대만 멀쩡했지 입만 떼면 엉뚱한 소리만 해
대는 변호사 김정민이다.
  31살. 대한민국 싱글의 대표주자! 최미자. 그녀는 멋지고 달콤한 사랑을
두 손에 거머쥘 수 있을 것인가?

  -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총 8편 등록
  오늘날 관점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조선시대의 성 모럴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준다.
  조선 왕조 500년 역사를 뒤흔든 최대의 연애사건과 스캔들을 역사적 기록
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했다.
  조선시대의 사대부는 겉으로는 성을 금기하는 척했으나 실상은 풍류라는
이름으로 기생과 성을 거리낌 없이 향유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권
력을 이용해 남의 첩을 가로채 열렬히 사랑에 빠진 양녕대군 사건, 세종의
며느리가 궁중에서 벌인 동성애 사건 등, 지은이는조선의 권력자들이 일으
킨 스캔들을 파헤쳐 조선시대 양반들의 이중적인 성 윤리를 들여다보게 한
다.
  한편으로 조선시대는 여성들의 수난 시대이기도 했다.
  자신보다 신분이 낮은 천민 남자를 사랑하다 국가에 의해 이혼당하고 형
장의 이슬로 사라진 가이, 자유연애를 꿈꾸고 과감히 직접 신랑감을 고른
규방 부인, 조선시대 최고의 두 팜므파탈인 감동과 어을우동이 바로 그들이
다. 그들의 대부분은 사대부의 윤리를 벗어 난 대가로 참혹한 최후를 맞이
했다. 이 책에 실린 여성의 연애사건에는 그 당시 자유로운 사랑을 꿈꾼 조
선시대 여성의 간절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조선시대의 다채로운 연애 풍경화를 보여줌과 동시에 딱딱한 역사 속에
꼭꼭 감춰진 내밀한 남녀상열지사의 한 장면을 들여다보는 각별한 재미를
마주할 수 있다.
  * 이 오디오 드라마에서는 원작의 16가지 연애사건중 10가지 사건을 다루
고있습니다.

  - 키아누리부스 꼬시기 총 8편 등록
  백마 탄 왕자님을 꿈꾸는가?
  아니면 나를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달도 따다 줄 것 같은 돌쇠?
  그렇다면 이런 사랑은 어떨까?
  여자라면 누구나 넘어갈 것만 같은 매력남...
  하지만, 나에게만은 세상 그 누구보다 지긋지긋한 악마!
  그 악마와 빠지게 되는 달콤한 러브 스토리!
  이미 ‘미스터 로빈 꼬시기’라는 영화로 상영이 됐을 만큼,
  짜릿하고 아슬아슬한 러브스토리를 원작으로 만난다.
  오 년 전, 그날! 난 차라리 이 회사에 입사하지 않았어야 했다!!!
  면접을 보러 가면서 교통 사고를 낸 차에 타고 있었던 회사 이사 로빈 헤
이든…
  그는 내 상사가 된 후, 지난 오 년 간 나를 끊임없이 괴롭혀 왔는데..
  여자라면 누구나 깜빡 넘어갈 만큼 매력적인 남자 로빈 헤이든,
  하지만 나에겐 악마가 따로 없다.
  키아누 리브스, 로빈! 그리고 평범한 노처녀 김민준!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 질 것인가?


    독서방/오디오북 비소설
  - 사람풍경 총 8편 등록
  "자기 마음에 고요히 머물러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타인의 마음에도 잠
시 머물 수 있다."
  -작가 김형경의 메모지 한켠에서...
  ‘내 안의 나’를 찾아 떠난 여행 세상을 여행하며 작가가 본 풍경 속에
서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 보다.
  "더 이상 예전처럼 살 수는 없고, 그렇다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알 수
없는 상태, 오래도록 그런 상태에 처해 있었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들. 불안.우울.질투. 등 모든 감정
은 모두 자연스러운 것이며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산소편지 총 4편 등록
  당신의 지친 영혼을 샤워하세요.
  여기 맑은 햇살과 숲의 바람으로 엮은 편지가 봉인되어 있습니다.
  어느 아름다웠던 시절, 기억의 갈피에 담겨 있는 뜻밖의 고백이 두근거리
며 당신의 영혼을 적셔 올 것입니다.
  항상 마음 속 깊이 감사 드리는 당신이 이 편지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라
며...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총 7편 등록
  <영혼을 깨우는 힘, 법정 스님의 잠언. 류시화 엮음.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삶에 지친 당신에게, 마음 깊이 슬픔이 찬 당신에게 바치는 따듯한 영혼
의 메시지.
  '나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라는 말의 정체는
  '나는 당신을 죽도록 오해합니다'일지도 모른다.
  누가 나를 추켜세운다고 해서 우쭐댈 것도 없고, 헐뜯는다고 화를 낼 일
도 못 된다.
  그건 모두가 한쪽만을 보고 성급하게 판단한 오해이기 때문이다.
  (본문 中 법정 스님)

  - 새참 총 4편 등록
  유쾌하다. 눈물난다. 참신하다.
  <이순원, 구효서, 은미희, 권태현
  유명 작가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이야기 새참!!>
  첫 번째 이야기, 산부인과 경력 10년이면 척 보고 안다! 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하는 거짓말을 남도 똑같이 하지 않았을까?
  세 번째 이야기, 도도한 새댁이 하루 아침에 때밀이가 된 사연은 무엇일
까?
  네 번째 이야기, 무능한 남편이 할 수 있는 처절한 최후의 작전은 무엇일
까?
  가슴이 따듯해지는 농담들의 야유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독서방/라디오
  - 지금은실버시대 2월 2일자까지 등록
  - 경제셈;나 1편 등록
  - 연속낭독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78에서 84 연재등록
  - 라디오 소설극장 1편 등록
  * 원작 : 리지명 "삶은 어디에" , 극본 : 박길숙
  * 작품소개
  리지명은 탈북자다. 북한에서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고, 그의 작
품 세 편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소지주의 자식이었던 리지명은 결국 북한사
회의 공기를 견디지 못하고 중국으로 빠져나온다.   중국의 이곳저곳을 전
전하면서 막일을 하는 와중에 틈틈이 새벽잠을 몰아내며 쓴 소설이 "삶은
어디에"이다. 이 소설에는 북한과 중국을 오가며 치열하게 살아온 자에게
만 가능한 리얼리티와 경험의 절절함이 담겨있다. 북한사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 소설을 통해 사실성 있게 전달하고
자 함.
  * 줄거리
  '고난의 행군'시절 수많은 사람들이 당국의 배급이 끊겨 굶어죽어가던
그 참담한 때에 북한 당국은 외화벌이 사업의 일환으로 비공식적으로 마약
밀매를 진행시킨다. 한태규, 김행우, 송영숙은 외화벌이를 위해 마약밀매
에 뛰어든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
서도 사랑이 싹트고 우정이 깊어진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하루살이와도 같
은 인간 소모품, 그러기에 증오와 배신 그리고 복수가 난무하기도 한다. 마
약밀매사업이 중국에 발각되었을 때 북한의 권력 시스템은 이들을 모두 제
거한다. 자기 권력의 순결성, 무죄성, 이들과의 무관성을 증명해보이기 위
해서다. 결국 이들은 남한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게 되는데... 억압된 사회
에서 자유사회를 그리워하는 젊은이들의 고민이 심도있게 묘사된 작품이
다.
  * 출연
  유동균(강신기), 은 정(장신미), 최하나(해설)
  백승철(한태규), 김석환(리영식), 박희은(김춘희)


    재활복지정보
  - 주간복지뉴스브리핑 2월 1일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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