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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9년 2월 셋째주 신규 자료 등록 안내
작성자노원복지관
작성일자2009-02-16 오후 7:54:12
첨부파일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변덕스러운 기온 변 화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소리도서관 신규 자료 둥록 안내입 니다. 독서방/오디오북 소설 - 남장 백작 총 8편 등록 "오만과 편견"과 "커피프린스1호점"의 만남! 모든 영국귀족이 감상에 젖을만큼 아름다운 에리게일 언덕. 그 곳에 한 소녀가 풍류를 즐기며 누워 있다. 그녀의 이름, 알렉스. 마차강도로 부모님을 잃은 몰락귀족의 딸인 그녀는 저주받은 운명을 바꾸 기 위해 남장백작으로 신분을 숨긴 채 영지 내 불우한 천민들을 도우며 본 래의 삶을 되찾기 위해 분주하다. 에리게일 영지의 주인이자 젊은 백작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사치조차 지겨 운 남자, 마일즈. 그 역시 어두운 과거로 상처받은 고향을 떠나려하지만 에리게일 언덕에서 만난 알렉스에게 묘한 운명의 향기로 혼란스러워 한다. 점점 더 알렉스에게 동성애를 느낀 마일즈는 그녀를 자신의 후계자로 지 명을 하게 되고 여자의 신분을 숨긴 채 후계자 수업을 받던 알렉스는 비밀 이 탄로나기 전 그의 영지를 서둘러 떠나려 한다. 알렉스의 비밀을 알게 된 마일즈는 가혹한 처벌을 내리고, 지하감옥에 감 금된 채 의식을 잃어가던 알렉스는 제럴드란 의문의 남자에게 구출된다. 알렉스를 잃은 마일즈는 사교계 모임에 초대를 받고 과거 알렉스와 모든 게 흡사한 미모의 여인을 만나는데... - 비밀의 성을 향해 가는 길 총 4편 등록 비밀의 성(城)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스물다섯 살의 하연은 3년차 경력의 간병인이다. 타고난 따스함으로 아 픈 사람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던 그녀에게 어느 날 입주 간병인 의뢰가 들 어온다. 지켜야 할 주의 사항은 세 가지. 『환자에 대해 절대 알려하지 말 것, 질문금지, 쓸데없는 말은 삼갈 것』이라는 주의 사항과 함께 시작된 민 혁과의 만남. 어둠과 적막뿐인 그곳에서 온통 비밀의 그늘 속에 숨어 있던 그가 하연에 게 보여 주는 것은 냉랭함과 난폭한 모습 뿐이다. 도대체 이 남자는 누구일 까? 그를 향한 호기심을 키워 가면서 처음에는 안타까움으로 시작된 마음 이 사랑으로 커 나간다. 눈곱만큼도 정을 베풀어 주지 않을 것 같은 그 남자에게 아무도 모르는 따뜻한 마음씨가 숨어 있다는 것을 느낀 하연은 한 걸음씩 그의 비밀을 향 해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다. 늘 하연의 뒷모습만 말없이 바라보던 민혁도 서서히 마음의 빗장을 열기 시작한다. 때로는 비밀스럽게, 때로는 위험하 고, 애달픈 마음을 숨기며 서서히 젖어드는 그들의 사랑이 지금부터 시작된 다. - 안개 속의 추억 총 4편 등록 어느 날,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상원어패럴>의 막내딸 이세화! 아버지와 다툰 후 집을 나선 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던 그녀는,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리자, 이미 자신에게 3년 이란 시간이 지나가 있음 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지난 3년 동안 자신은 어디서 뭘 했던 것 일까? 신기하게도 아 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세화! 더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이미 누군가의 아이를 임신한 채, 3년 만에 집 으로 돌아왔단 사실! 그렇다면 세화는 과연 누구의 아이를 임신한 것일까? 한편 결혼식을 앞두고 사라져 버린 약혼자를 찾던 태진은 우연히 자신이 인수 합병할 회사, 상원 어패럴의 막내딸 이세화가 자신이 그토록 찾던, 그리고 지난 3년간 함께 사 랑을 키워온 약혼자임을 알게 되고 놀라워 하는데.. - 얼어 죽을놈의 나무 총 4편 등록 결혼 = 해피엔딩의 공식을 깨는 그 여자 나무와 그 남자 진혁의 이야기 - 조선의 아웃사이더 총 8편 등록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길을 고집스럽게 걸어갔지만, 시대의 벽에 부딪쳐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야 했던 8명의 조선 선비들의 이야기. 절친한 벗의 죽음 때문에 과거를 통한 출세를 포기한 연암 박지원과 유배 라는 정치적 역경 속에서도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려는 일념으로 <구운몽> 을 지었던 김만중, 정조의 문체반정에 반기를 들어 운명과 문학을 바꾼 소 신파선비 이옥등 총 8명의 아웃사이더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은이는 사상의 벽, 제도의 벽, 신분의 벽 등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벽들로 인간의 사고와 삶의 자유가 억압당했던 조선시대에 누구보다 자신 의 생각과 삶에 충실했던 사람들을 소개한다. 이익을 위해선 자신의 생각이 나 자존심조차 쉽게 구겨버리는 현 세태 속에서 주류에 편입되기를 열망하 는 대신 홀로 당당히 아웃사이더의 길을 자처한 독특한 자유인들을 만날 수 있다. - 지킬 엔 하이드 총 8편 등록 < 난 파멸의 교차로를 건넜다. 그 약 자체에는 악마적인 것이나 신성한 것을 구별하는 효능이 없었다. 다만 그 약이 내 마음 속에 존재하는 감옥 의 문을 뒤흔들었을 뿐이다.> 인간내면에 자리잡은 두 개의 본성 선과 악. 그 본성에 엮여있는 위태로운 사랑과 위험한 게임. <이제 나도 더 이상 하이드를 통제할 수 없다. 그는 이제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할 뿐이다. 하지만, 나 역시 하이드를 원망할 수 없다. 이 역시 나의 모습.. 결국 하이드 역시 내 몸 안에 있는 내가 아닌가.. 어떻게 나 자신을 내가 미워할 수 있겠는가…> 당신의 심장을 차갑게 식혀줄 감동의 스릴러, 지킬앤하이드. 지금, 당신 속의 또 다른 분신 하이드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독서방/오디오북 비소설 - 내 평생 잊지 못할 일(감동에세이) 총 8편 등록 가슴 따뜻해 지는 감동이 찾아온다!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내 평생 잊지 못할 일! 아무리 긴 시간을 살아도 순간이 그리울 때가 있다. 배곯았던 시절, 한 그릇의 국밥을 말아주던 동네 할머니나 성적표를 몰 래 고쳐도 모른 척 눈 감아주시던 아버지, 위험천만한 장난을 즐기고도 천 진난만하게 웃어주던 동네 친구녀석들.. 그리고 그 그리운 순간에는 기억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등장한다. 잊지 못할 시간, 눈물 나도록 보고픈 사람. 여기 8편의 이야기 속엔 8명 의 이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소개하는 추억의 시간들이 있다. 영화배 우 조재현, 가수 이선희, 경재용 동문건설 회장 등.. 8명의 지인들이 이야기하는 구수한 삶의 모습들, 진한 청국장 같은 그 추억의 향을 맡아 보자. 독서방/라디오 - 지금은실버시대 2월 16일자까지 등록 - 경제셈;나 1편 등록 - 연속낭독,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92에서 98 연재등록 - 연속낭독, '젊은이에게 보내는 한국사 편지' 8에서 14 연재등록 - 연속낭독, '하쿠나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 8에서 14 연재등록 재활복지정보 - 주간복지뉴스브리핑 2월 15일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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