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전화

02-9500-114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토,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녹음도서

음성정보서비스 2009년 4월 독서방 연재도서 및 신간 녹음도서 목록 안내

노원복지관

2009-04-10 오후 7:52:01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음성정보서비스 4월 독서방 연재도서 안내입니다.
첫 번째, 스테프니 메이어의 <트와일라잇>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서스펜스 로맨스.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는 뉴욕타임즈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불행한 연인들이라는 테마를 스릴 넘치게 변주한 이 소설은 뱀파이어 소년과 인간 소녀의 사랑을 감각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존 그리샴의 <어필> `만약 미국의 억만장자가 돈으로 사법체계를 매수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 법정 스릴러는 미국식 법률 제도의 맹점을 파고듭니다. 존 그리샴은 작가 후기를 통해 이 소설이 순수한 허구임을 밝혔지만, 출간 이후 등장인물의 실제 모델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세밀한 법정 묘사, 긴장감 넘치는 구성과 극적인 반전,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대립 등 존 그리샴 소설 특유의 매력들이 여전히 돋보입니다.
세 번째, 윤대녕의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1995년에 출간되었던 초판의 일부 문장과 표현들을 수정하여 다시 펴낸 개정판. 잃어버린 기억을 복원하면서 정체성을 되찾고 새로운 사랑을 발견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먼 과거와 현재, 낯선 신비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넘나들며 삶의 회복과 사랑의 발견이라는 주제를 풀어냅니다.
네 번째, 오쿠다 히데오의 <방해자>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세 사람은 `악연`으로 얽히게 되고,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듭니다. 형사와 용의자의 아내로 만난 구노와 교코, 피해자와 피의자의 관계로 얽힌 유스케와 구노 등 전혀 관계없는 듯한 사건들이 차례차례 연결되고, 그들의 삶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다섯 번째, 최현우의 <학사검전> 사내로 태어났으면 과거에 급제 학사로 양명을 하든가 무림으로 출두하여 무공을 드날릴진대, 이도 저도 아닌 처량한 신세로 전락한 학사 운현. 황실 장서각에 파묻혀 지내길 십 년, 드디어 붓을 들어 무림 완전 정복에 나서게 되는데….
오로지 공부만이 살길이던 모범 학사의 무림 완전 정복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계속해서 한성수의 태극검해가 이어집니다. 또한 4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이 재활정보 4번 녹음도서목록에서 자세히 안내되고 있으니많은 애청 바랍니다.
문의: 02-950-0171 담당자 미디어접근센터 신진숙
 

회원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