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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서울점자도서관] 2017년 11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10권)

음성정보팀

2017-10-31 오전 11:04:18

 

서울점자도서관 201711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10)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

/초록 순

 

 

4115/일반소설/결혼이라는 소설 1/제프리 유제니디스/원혜연/민음사/2017/20- CD2

 

미국 동부 명문대 졸업생인 매들린, 레너드, 미첼의 얽히고설킨 인연과 사랑을 통해 현대 젊은이들의 고민과 방황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학업을 끝내고 사회에 던져지며 진정한 성인이 되었지만, 실제로는 앞날에 대해 확신도 없고 당장 손에 잡히는 결과도 없는 불안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세상에 대해 아는 것도 부족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올바른 선택이 뭔지 모른 채 방황했던 시절은 비단 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청춘을 지나온 모든 사람에게 각자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연애와 동거, 취업 에피소드를 통해 저자는 한 세대의 젊은이들이 겪는 여러 문제를 그대로 그려 낸 리얼리즘 소설가로서의 면모를 보여 준다. ‘헬 조선삼포 세대로 대표되는 국내 젊은이들의 현실과도 일맥상통하는 미국 젊은이들의 이야기는 가슴 찡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4116/일반소설/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장자자/손정숙/은행나무/2017/19/

 

중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젊은 작가 장자자의 이 단편집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들의 소소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여기에는 잊을 수 없는 아련한 추억, 사랑하면서 감수해야 하는 아픔, 생리사별의 처연한 고통, 숙명적인 만남과 그럼에도 자꾸 어긋나는 인연, 격정과 소란이 잦아들면 찾아오는 고요한 따뜻함이 녹아 있다. 명랑하고 상큼한 유머, 환하게 웃다 코끝이 찡해지는 소소한 일화,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하는 저릿한 감성의 이야기이 모든 이야기는 어느새 그녀와 그와 당신과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어간다. ‘첫사랑, 고백, 집착, 따뜻함, 다툼, 포기, 추억그리고 탄생이라는 여덟 개 장 속에 나뉜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는 분명 아련한 추억 속을 더듬어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자기 자신의 그림자를 발견할 것이다.

 

4117/일반소설/이브/윌리엄 폴 영/임승미/세계사/2017/15/

 

"이브를 '뱀의 꾐에 빠져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아담에게 선악과를 건넨 여성'으로 알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예상이 빗나갔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폴 영이 묘사하는 이브는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어머니'인 동시에 ''보다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강인하고 지혜로운 여성이다.

한편, 여기 또 한 명의 주인공이 있다. 성적 학대와 폭력으로 인생의 벼랑 끝에 내몰린 소녀 '릴리'. 환상 속에서 릴리는 이브가 이끄는 대로 태초의 증인이 되고, 세상이 만들어지는 경이로움을 목격한다. 릴리와 이브의 여정은 '처참히 상처받은 소녀가 왜 태초의 증인이 되었는지', '새로운 이브의 모습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보여준다. 마약중독자인 어머니의 강요로 몸을 팔아야만 했던 '릴리'. 영원히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만신창이의 몸으로 뜻하지 않는 사고까지 당하면서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릴리의 생존에 의미를 찾기 위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모험에 동참하게 되는데."

 

4118/일반소설/조선을 사랑한 일본인/박봉/손정숙/솔과학/2017/9/

 

"한국의 산과 민예를 사랑하고 한국인의 마음속에 살다간 일본인, 여기 한국의 흙이 되다.' 망우리 공동묘지 아사카와 다쿠미의 무덤에 세운 추모비에 새긴 글이다. 조선 사람에게 따뜻했고 조선에 뜨거웠던 사람, 그래서 조선 망우리에 묻힌 유일한 일본인, 아사카와 다쿠미. 그의 삶과 사랑이 소설가 박봉에 의해 우리 앞에 오롯이 모습을 드러냈다. 해방 이후 대대적인 일제 잔재 척결이 있었지만 그의 묘는 오히려 보호나 보존의 대상이 되었다. 이 자극적인 비문 또한 한국인들이 새겨놓은 것이다.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

 

4119/일반소설/플립/웬들린 밴 드라닌/이은정/에프/2017/12/

 

영화 [플립] 원작 소설. 두 주인공이 7살부터 13살까지 성장기를 보내며 겪는 이야기들을 다룬 작품이다. 괴짜 소녀 줄리와 외모만 번듯한 소심 소년 브라이스, 이 두 주인공이 마치 일기를 쓰듯 각자의 속마음을 번갈아 서술하는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나무 타기를 즐기는 만능 우등생 소녀 줄리는 앞집에 이사 온 푸른 눈동자의 브라이스에게 첫눈에 반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출중한 외모 말고는 내세울 것 없는 소심남 브라이스는 줄리를 일생일대의 위협으로 여겨 밀어내기에 급급하다. 그렇게 브라이스는 자그마치 6년 동안 줄리를 피하고 도망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줄리가 선물한 달걀을 내다 버리던 브라이스의 만행이 발각되면서 둘의 관계는 역전되는데...죽자고 달려드는 줄리와 살자고 밀어내는 브라이스는 과연 첫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4125/추리소설/로재나/마이 셰발,페르 발뢰 공저/김재영/엘릭시르/2017/14/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의 지도를 첨부하여 낯선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장르 소설 전문 평론가인 박광규의 해설을 실어 북유럽 범죄소설에 대한 거리감을 한층 줄여준다. 열권으로 이루어진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스웨덴 국가범죄수사국에 근무하는 형사 마르틴 베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경찰소설이다. 이 시리즈에 '범죄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여 부르주아 복지국가인 스웨덴이 숨기고 있는 빈곤과 범죄를 고발하고자 했다.

1<로재나>. 스웨덴을 가로지르는 유명한 관광지 예타운하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성폭행과 교살의 흔적 말고는 아무 단서도 없는 답답한 상황. 스웨덴 최고의 형사 마르틴 베크가 가세하지만 수사는 진전을 보이지 않는다. 마르틴 베크와 동료들은 모든 증거들을 하나하나 재검토하는 것으로 실마리를 찾는다.

 

4126/역사소설/대장 김창수/김탁환 ,이원태/허효선/돌베개/2017/16/

 

영화 [대장 김창수] 원작소설. 백범 김구 선생의 청년 시절, 그중에서도 치하포 사건 이후 인천감옥소에 투옥되어 있던 시기를 배경으로 삼았다. 백범 선생의 전 생애에서 본다면 아주 작은 부분이다. 하지만 이 시기는 청년 김창수가 독립운동가 백범으로 성장하는 아주 중요한 역사적 찰나이다. 평범에서 비범으로 나아가는 청년 김창수의 도약을 다룬 이야기이다. 영화와는 또 다른 치밀한 스토리의 전개를 맛볼 수 있다. 백범 김구의 삶은 파란만장한 굴곡진 삶이었으며, 그 속에서 치하포 사건은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가 세상에 드러나는 아주 작은 시발점일 뿐이다. 하지만 작가는 이 시기에 주목한다. 바로 평범한 시골 청년 김창수가 백범 김구로 거듭나게 되는 큰 계기라고 보는 것이다. 치하포 사건 이후 인천감옥소에서 미결수로 생활하다 탈옥한 짧은 시기. 이 시기에 백범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가?

 

4186/건강/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하비 다이아몬드/김선경/사이몬북스/2017/15/

 

뉴욕타임즈 장기 베스트셀러. 어려운 의학용어 대신 몸의 자연치유 현상을 여러가지 예를 들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 자신의 경험, 유방암에 걸린 여자를 살려낸 경험, 상업자본주의와 결탁한 현대의학의 어리석음 등을 특유의 유머러스한 필체로 흥미롭게 이야기한다. 저자에 따르면 질병은 무기력증-독혈증-과민증상-염증-궤양-경화증-암의 7단계로 진행된다. 이 모든 병의 원인은 독소로, 이를 쓸어내기만 하면 병은 저절로 치료된다. 몸속에 독소를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독소를 쓸어내는 천연음식(과일과 채소)으로 림프시스템이 하는 일을 돕기만 하면 모든 병은 저절로 치유된다고 그는 말한다.

 

4187/건강/은밀한 살인자, 초미세먼지 PM2.5/ 이노우에 히로요시/김선경/전나무숲/2014/5/

 

눈에도 잘 보이지도 않는 초미세먼지는 공기역학적 지름이작은 물질들인데, 일반적으로 사람의 머리카락의 두께의 크기의 지름을 갖는 물질이라면 쉽게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이렇게 작은 물질들이 인체에 무슨 영향을 미치기에 호들갑을 떠는 것일까? 우리가 봄철에 자주 경험하는 황사와 비교해 볼 때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그렇다고 문을 꼭꼭 닫아걸고 집에서만 생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초미세먼지를 완전히 없앨 수 없다면 몸속으로 들어오는 양을 최대한 줄여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생활수칙을 참고하자. 몸에 해로울 수 있는 것을 굳이 버틸 필요가 있을까? 초미세먼지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을 펴보시기를..

 

4188/인문/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이주윤/김진주/한빛비즈/2016/6/

 

자신이 뭘 틀리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맞알못’(맞춤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상대방의 틀린 맞춤법 때문에 울화통이 터져도 막상 설명할 방법을 찾지 못했던 독자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메일, 기획서, 각종 공문에서부터 자신의 생각과 성향을 드러내는 SNS, 카카오톡 같은 짧은 글을 쓸 때조차 몇 번을 망설이게 되는 문장들이 있다. 부장님께는 결제를 올려야 하나, 결재를 올려야 하나? 어제 술을 많이 마셨다는 친구와의 카톡에 술 좀 작작 처먹으라고써야 하나, 처먹으라고 써야 하나? 페이스 북에 나는 이 나라의 국민으로써부끄럽다고 해야 하나, 국민으로서 부끄럽다고 해야 하나? 완벽한 맞춤법을 구사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지만 최소한의 맞춤법부터 익히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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