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도서] 2023년 1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15권)
정보지원팀
2023-01-03 오후 2:59:53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3년 1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15권)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5695번/무협소설/멸마신화 4권/김도훈/유현아/로크미디어/2020/14
5696번/무협소설/멸마신화 5권/김도훈/유현아/로크미디어/2020/13
5697번/무협소설/멸마신화 6권/김도훈/유현아/로크미디어/2021/13
망량도왕 진조영!
마계의 절대마신에게 죽임을 당하고
열여덟 망나니였던 과거로 회귀하다!
천하를 구하러 돌아왔다!
그 전에 일단 내 집부터 구하고.
최강 무공은 기본!
아버지의 독살과 멸문지화 방지
망해 가는 외가 챙기기
유망한 인재들 수집
천하의 기연들 쓸어 담기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회귀자의 빈틈없는 구세기!
5698번/로맨스소설/결혼 환상곡/요안나/이은정/다향/2022/25
“나는 결혼을 한 거지. 내가 하는 말에 바보같이 웃기만 하는 인형을 산 게 아니야.” 증권가를 주름잡던 애널리스트 출신의 유명한 화가, 강제우. 그는 자신의 컬렉션에 걸맞은 트로피 성시안을 아내로 맞이하는데...
5699번/로맨스소설/설렘의 기억/서은수/고주연/가하/2020/16
"널 내 안에 들인 지 20년이 넘었어. 널 놓는 건, 날 놓는 것과 같아." 삶이 고단했던 한 아이가 어두웠던 터널을 벗어나 저 빛나는 남자처럼 성공한 어른이 되었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어. 강윤, 너였구나.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아릿하던 나의 짝……. 너를 향한 설렘은 어지러운 봄밤의 꽃향기 탓일까?
5700번/로맨스소설/제국의 연인/박성하/강민재/한솜미디어/2021/21
특수전사령부 소속 현역 장교가 쓴 밀리터리 액션 로맨스. 실제 사하라에서 복무한 작가의 아름다운 묘사 그리고 손끝에 가시처럼 아린 사랑 여행 중 납치되어 노예가 된 여자. 친구의 배신으로 죽음의 문턱에 선 남자. 세상의 경계 너머 사하라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음모 그리고 전투.
5702번/추리소설/목요일 살인 클럽/리처드 오스먼; 공보경/원혜연/살림출판사/2021/26
어느 평화로운 고급 실버타운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4명의 친구가 매주 한번 퍼즐 룸에서 만나 미제 사건에 대해 토론을 한다. 이들은 스스로를 목요일 살인 클럽이라고 부른다. 매번 서류 속에 묻혀 있던 살인 사건만 보던 이들에게 어느 날 실버타운 개발에 참여했던 갱단 출신 건축업자 토니 커런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세상에 실제 살인이라니! 그것도 내가 알고 지내던 그 사람이… 그의 사체 옆에서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사진 한 장이 놓이게 되는데…
5703번/추리소설/블랙하우스/피터 메이; 하현길/유현아/김영사/2022/29
루이스 섬의 낡은 보트 창고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시신이 발견된다.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낸 뒤 시신을 천장에 매달아둔 끔찍한 수법은 몇 달 전 발생한 살인사건과 유사하다. 연쇄살인의 시작일까, 우발적인 모방범죄일까. 루이스 섬 살인사건은 18년 전 고향 섬에서 도망치듯 떠난 형사 ‘핀 매클라우드’를 섬으로 불러들인다. 다섯 살배기 아들의 죽음, 끝장난 결혼, 매일 밤의 되풀이되는 악몽까지... 그의 삶이 처참히 무너진 최악의 순간에.
5706번/일반소설/레슨 인 케미스트리 1권/보니 가머스; 심연희/김미연/다산책방/2022/16
5707번/일반소설/레슨 인 케미스트리 2권/보니 가머스; 심연희/김미연/다산책방/2022/14
우리는 변할 것이다. 무엇이든 될 것이다. 1950년대의 미국,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 한 화학자가 말한다. “화학적으로 우리는 변화할 수 있게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본인이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시작하십시오.” 자신을 믿고 미래로 나아가는 이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이야기가 여기 있다.
5708번/일반소설/불편한 편의점 2권/김호연 /이은정/나무옆의자/2022/16
새로 온 알바는 커다란 덩치와 부담스러운 행동이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40대 사내. 그는 인간 알바몬이라도 되는 양 화려한 알바 경력을 자랑하지만 정작 편의점 일은 어수룩하기만 하다. 게다가 수다쟁이에 오지랖은 못 말릴 지경이어서 점장 선숙에게 핀잔을 뜯기 일쑤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는 황근배라는 이름 대신 홍금보라는 별명이 적힌 명찰을 가슴에 달고 마냥 느긋하게 손님들을 맞으며 편의점의 밤을 지켜 나간다.
5709번/일반소설/어둠이 걷힌 자리엔/홍우림/원혜연/흐름출판/2022/24
1900년대 격동의 시기, 경성의 한곳에 자리한 ‘오월중개소’. 그곳엔 보통 사람은 보고 들을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듣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중개인 ‘최두겸’이 있다. 시끄러운 소리에 깊은 잠에서 깬 토지신, 밤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내가 걱정되는 남편, 어느 작은 마을을 찾아온 기묘한 손님까지. 두겸의 특별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연의 손님들이 그를 찾아온다.
5712번/일반소설/유령의 마음으로/임선우/강민재/민음사/2022/17
유령, 변종 해파리, 나무가 된 사람 등 환상적 존재들은 일상적인 사건처럼 삶에 스며 인물들을 긴긴 생각에 잠기도록 만든다. 왜 내 삶에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나와 똑같이 생긴 유령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쉬이 끝나지 않는 고민들은 점점 인물의 삶 전반에 대한 고민으로 넓어지고, 독자들의 곁에도 어느새 책 속 유령이 건넨 따스한 생각들이 깊숙이 스며 있을 것이다.
5713번/경제/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김시덕/이유진/포레스트북스/2022/16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쓴 인문학자 김시덕의 첫 번째 경제경영서로, ‘살기 좋고 사기 좋은 곳’에 대해 ‘국가 프로젝트’, ‘안보’, ‘재난’, ‘교통’, ‘재개발’ 다섯 가지 시선으로 분석한다. 그가 수십 년간 두 발로 걷고, 두 눈으로 확인하며 직접 고른 실거주하기 좋으면서도 미래의 투자 가치가 높은 유니콘 같은 유망지를 소개하며, 집값이 떨어질까 봐 쉬쉬하며 감추고 있는 입지 조건의 실체와 터무니없는 기획부동산의 수법에 속지 않는 법까지 소개한다. 이 책은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실거주자와 똑똑한 수익률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 모두에게 든든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5714번/인문/우리말 어감사전: 말의 속뜻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안상순/이유진/유유/2021/15
사전 편찬의 장인이 국어사전에 다 담지 못한 우리말의 ‘속뜻’. 확실히 검증된 객관적인 의미만을 간결하게 수록하는 사전에서는 쉽게 드러내기 어려웠던 편찬자의 고민과 생각이 알뜰하게 담겨 있다. 가령 ‘가치’와 ‘값어치’, ‘헤엄’과 ‘수영’은 비슷하지만 어감, 뉘앙스, 말맛, 쓰임 등이 다르다. 하지만 지금의 사전은 이 섬세한 차이를 제대로 보여 주지 못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흔히 쓰는, 뜻과 쓰임에 공통점이 있는 낱말들을 찾아 모으고 속뜻을 궁리해서 어감의 차이가 발생하는 지점을 명확하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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