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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녹음도서] 2023년 11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10권)

정보지원팀

2024-01-25 오후 4:17:28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311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10)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5920/무협소설/천애협로 7분노/촌부/유현아/청어람/2013/13

5921/무협소설/천애협로 8협객불망원/촌부/유현아/청어람/2017/14

무림맹주, 아미파 장문인. 군문제일검, 남궁세가의 안주인.

 

그들을 키워낸 어머니 진무신모 유월향!

 

어느 날, 그녀가 실종되는데…….

 

, 할머니는 누구세요?”

 

무한삼진의 고아, 소량에게 찾아온 기이한 인연.

 

세상과 함께 호흡을 나눌 수 있다면

천하의 이치를 모두 얻으리라.

 

이제, 천하제일인과 그녀가 길러낸

마지막 자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5924/추리소설/가위바위보/앨리스 피니; 이민희/허효선/밝은세상/2023/15

안면실인증을 앓고 있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남편 '애덤'과 유기견 보호소에서 일하는 아내 '어밀리아'. 애덤의 시나리오는 점점 호평을 받지만 반대로 이들 부부의 사이는 점차 소원해진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밀리아가 당첨된 주말여행권의 숙박 장소인 예배당으로 향하지만, 예배당에 도착한 이후 이들에게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5927/역사소설/중금 1 - 왕의 목소리/임정원/강민재/비욘드오리진/2022/25

5928/역사소설/중금 2 - 왕의 목소리/임정원/강민재/비욘드오리진/2022/26

17627, 음력 5월 영조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 세자 이선을 폐위하고 뒤주에 가두어 죽인다. 역사는 이 비극적인 사건에 임오화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8일 만에 이선이 죽자 영조는 그를 세자에 복위시켰을 뿐 아니라 사도라는 시호를 내린다. 자신이 잔인하게 죽인 자식을 애도하고 슬퍼하는 영조의 이중적인 모습은 우리 역사의 가장 아이러니한 장면으로 남아 있다. 그런데 왜 영조는 하나뿐인 세자를 죽여야만 했을까? 한여름 땡볕 아래의 뒤주 속에서 8일 동안이나 아들이 고통 받도록 내버려두었던 비정한 아버지는 왜 아들의 죽음을 슬퍼했을까?

 

5929/일반소설/나를 찾지 마/김범/원혜연/플레이하우스/2023/19

10년 전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그것도 아내의 재혼을 일주일 앞둔 환갑날! 남편이 죽고 받은 사망 보험금 5억 원으로 그동안 온 식구가 돈 걱정 없이 잘 살았는데. 남편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겨우 극복하고 새 삶을 살려고 하는데. 왜 그는 멀쩡히 살아 있었으면서도 가족 앞에 나타나지 않다가, 이제 와 모습을 드러낸 것인가? 죽은 사람이 돌아왔으니 사망 보험금은 다시 뱉어내야 하는 건가? 재혼은 어떡하고 재산은 또 어떡하나?!

 

5930/일반소설/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김나예/북로망스/2023/15

이 책은 한밤중 언덕 위에 생겨난, 조금 수상하고도 신비로운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힐링 판타지 소설이다. 창백하게 하얀 얼굴에 젓가락처럼 마른 몸, 까맣고 구불구불 긴 머리의 미스테리한 여자는 세탁소를 찾아오는 누군가를 위해 매일같이 따뜻 한 차를 끓인다. 차를 마신 이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털어놓는다. 아픈 날의 기억을 얼룩 지우듯 모조리 깨끗이 지워달라고 부탁한 사람들은 과연 세탁소를 나서며 행복해질 수 있을까?

 

5932/단편소설/작별 곁에서/신경숙/허효선/창비/2023/11

한국을 넘어 전세계 독자를 매료시킨 소설가 신경숙이 데뷔 38년 만에 첫 번째 연작소설 작별 곁에서를 출간했다. 예기치 않은 일들로 삶의 방향이 바뀌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서간체 형식으로 풀어낸 이번 책은 총 세편의 중편소설을 엮었다. 절묘하게 연쇄되는 이 세통의 편지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작별과 사랑, 생의 의미를 사려 깊은 문장으로 사유하며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5933/단편소설/호텔 해운대/오선영/이은정/창비/2021/9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한 일곱편의 작품을 엮은 이번 소설집은 부산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서울이 아닌 인부산을 하고 싶어 하는 공시생, 지역작가로 불리며 자비출판의 씁쓸함을 견디는 소설가, 부산에 살면서도 해운대 한번 놀러 가기 어려운 사회초년생, 지방대학 출신 시간강사까지. 오선영은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평범하다고 여겨지는 삶 속에 스민 아픔을 짚으며 우리 사회 보편의 문제를 다룬다.

 

5934/사회정치/두 얼굴의 법원/권석천/이유진/창비/2019/23

사법농단에 대한 최초의 심층 기록이다. 부당한 지시에 저항해 사표를 냄으로써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의 베일을 벗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탄희 전 판사와의 심층 인터뷰를 시작으로 오랜 법조기자 생활에서 만났던 다양한 취재원의 증언을 듣고, 법정에서의 재판을 취재하고, 방대한 관련 자료를 검토했다. 그 작업들을 통해 사건이 처음 불거졌던 당시의 상황과 세 차례에 걸친 대법원의 자체 조사, 검찰 수사와 재판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충실하고도 입체적으로 담을 수 있었다. 그 과정을 읽다보면 판사 이탄희가 왜 두 번 사표를 내야 했는지 알게 되는 동시에 한국 법원이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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