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도서] 2026년 1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35권)
정보지원팀
2026-01-07 오전 9:01:22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6년 1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35권)
ARS코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 최근도서
005171/무협소설/무당패왕 11권/윤신현/서연희/로크미디어/2024/11
005171/무협소설/무당패왕 12권/윤신현/서연희/로크미디어/2024/11
005171/무협소설/무당패왕 13권/윤신현/서연희/로크미디어/2024/12
잃어버린 면장을 복원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건만,
사부는 무시와 무관심의 그늘 속에서 죽었다!
이제 사부의 꿈을 이룬 제자는 산을 내려간다.
무당의 처음과 끝 태극권 그 하나로 끝내 되살린 한 서린 십단금이 천하 무림을 향해 펼쳐진다! 부드러운 손끝으로 격렬한 무림을 제압하다!
005272/무협소설/아 만리성 6권/김용; 임화백/유현아/언어문화사/1986/18
춘추전국시대, 강국 오나라와 월나라가 치열하게 맞서던 혼란의 시기. 외딴 시골에 사는 한 평범한 소녀 아첸은 남다른 검술 실력을 지니고 있다. 말없이 검을 휘두르던 그녀는 월나라 왕 구천에게 발탁되어, 전장의 영웅으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아첸의 능력은 결국 전쟁과 정치의 도구가 되고, 그녀는 점점 인간성에서 멀어지며 외로움 속으로 빠져든다. 찬란했던 검의 춤 뒤에 남는 것은 허무와 고독뿐. 세상은 그녀의 재능을 사랑했지만, 그녀의 마음은 외면당한 채로 사라져간다.
005273/로맨스소설/결혼 계절/반해/원혜연/다향/2018/26
스물아홉, 그녀의 인생을 바꾼 선택은 선우자동차 마케팅본부장 권영모의 비서가 된 것.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라는 그의 말 속에서, 채신희는 말하지 못한 마음을 키워 간다.
조용히 품고 정리할 사랑이라 믿었지만, 그의 맞선 소식은 모든 균형을 흔들고, 일과 사랑, 기다림과 계절이 교차하는 순간,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005274/로맨스소설/망한 사랑 1권/정은동/허효선/래이니북스/2025/9
005274/로맨스소설/망한 사랑 2권/정은동/허효선/래이니북스/2025/9
005274/로맨스소설/망한 사랑 3권/정은동/허효선/래이니북스/2025/12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가진 남자, 강무혁.
그에게 필요한 것은 단 1년짜리 아내였다.
조건뿐인 계약 결혼, 사랑은 금지된 관계 속에서 서래는 점점 그를 사랑하게 되고, 결국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다.
그러나 4개월 후, 아이를 가진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난 무혁.
망한 줄 알았던 사랑은, 가장 잔혹한 방식으로 다시 시작된다.
005275/추리소설/드라이브/정해연/오지윤/앤드/2025 /8
초고령 사회, 누구나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소설 《드라이브》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라는 뜨거운 사회적 논쟁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딸을 잃은 엄마와 사고를 낸 고령 운전자의 시선이 교차하며, 분노와 죄책감, 슬픔과 두려움, 책임과 용서라는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던진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고통과, 평생 성실히 살아왔음에도 범죄자가 된 노년의 절망. 단순한 가해, 피해를 넘어, 우리가 언젠가 맞닥뜨릴지도 모를 현실과 도덕적 딜레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소설이다.
005276/추리소설/블러디 마더/김보현/윤은혜/안전가옥/2024/14
하수구에서 불에 탄 남자 시체가 발견된다. 이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시체들, 모두 여성 대상 범죄를 저지른 피해자들이다. 피해자들은 모두 여성 대상 범죄를 저질렀지만, 처벌은 가볍거나 무죄였다. 경찰은 단죄인지 범죄인지 논쟁하며 범인을 쫓지만, 정체는 점점 흐려진다. 압도적 힘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살해, 그리고 진선이 마주한 단 하나의 가설.
“만약 범인이 시간 여행을 한다면… 모든 게 설명되지 않을까?” 충격적 추리의 끝, 숨겨진 진실이 드러난다.
005277/추리소설/법의 체면/도진기/김이연/황금가지/2025/18
억울하게 장물 취득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데다 폐암 말기 진단까지 받은 노인이,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변호사에게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미 항소심을 거쳐 유죄가 확정적임에도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는 노인의 애원에 못 이겨 이 사건을 맡은 변호사는 수임 사건이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전개됨에 당혹하는데. 저자는 「법의 체면」을 통해, 법의 이름 아래 자행될 수 있는 진실의 외면과 시스템의 경직성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낸다.
005278/추리소설/액스/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최필원/허효선/오픈하우스/2025/13
23년간 성실히 일해 온 제지회사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된 중산층 가장 버크 데보레.
곧 재취업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달리, 그는 2년 넘는 실업 속에서 가정과 존엄이 붕괴되는 시간을 버텨야 한다. 궁지에 몰린 그는 가상의 회사로 가짜 구인 광고를 내고, 자신처럼 일자리를 잃은 이들의 이력서를 모은다. 그리고 자신보다 조건이 뛰어난 경쟁자들을 하나씩 선별한다. 그들이 존재하는 한, 자신의 자리는 없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한 선택이라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점점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는데.....
005279/추리소설/더 코워커/프리다 맥파든; 최주원/허효선/해피북스투유/2025/16
사무실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내털리와, 매일 8시 45분 정확히 출근하던 동료 돈 쉬프. 어느 날 돈 쉬프가 8시 46분이 되도록 나타나지 않으며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녀의 실종 이후, 한정된 사무실 공간과 제한된 인물들 속에서 의심은 내털리를 향했다가, 이내 다른 방향으로 옮겨간다. 믿고 있던 진실은 하나씩 뒤집히고, 의문은 점점 커진다. 과연 이 사무실 안에 범인이 있을까?
005280/역사소설/다산 1권/한승원/오지윤/열림원/2024/15
005280/역사소설/다산 2권/한승원/오지윤/열림원/2024/15
조선 실학자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생생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정조의 총애를 받던 청년 시절부터 천주교 수용 논쟁, 그리고 18년간의 유배 생활까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다산의 인간적 고뇌와 학문적 열정을 담아냈다. 글쓰기와 실사구시를 통해 시대와 인간을 바라보던 그의 삶은 거대한 사상적 여정으로 펼쳐진다. 한승원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서사는, 다산 정약용의 꿈과 분투, 우정과 깨달음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독자에게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
005281/일반소설/붉은 궁/허주은; 유혜인/원혜연/시공사/2023/25
한밤중의 창덕궁, 의녀 현은 불안한 마음으로 의원의 뒤를 따른다. 도착한 곳은 사도세자의 처소, '저승전'. 세자빈의 명령과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은 세자를 치료하며 점점 의문의 중심으로 끌려간다. 그 순간 내관의 고함이 울려 퍼지며 궁 안의 평온을 깨트린다. “도성에 큰 화가 닥쳤습니다. 살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혜민서에서 배운 의술을 바탕으로 현은 미궁 같은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기로 결심하는데......
2023년 ‘에드거 앨런 포 어워드’ 수상, 뉴욕공립도서관 선정 최고의 책, 뉴욕타임스 추천작에 빛나는 화제작이다.
005282/일반소설/샤일록 작전/필립 로스; 김승욱/허효선/비채/2025/29
이야기는 주인공 필립 로스가 사칭범이 이스라엘에서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는 것으로 시작된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이스라엘에서 정치활동을 편다는 소식을 듣고, 작중 필립 로스는 이스라엘로 떠나 그곳의 정치적 분쟁에 깊이 관여하게 되는데....
005283/일반소설/우리에게 남은 시간 46일 1권/이설/원혜연/하이스트/2024/11
005283/일반소설/우리에게 남은 시간 46일 2권/이설/원혜연/하이스트/2024/10
시한부 진단을 받은 해인과 그의 곁을 끝까지 지키는 우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해인은 우현과 3년째 교제 중인 연인이었지만, 암 진단으로 삶이 급격히 무너져 간다. 해인은 자신의 병을 숨기며 우현과 함께 보내고 싶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우현은 해인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완성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다. 결국 두 사람이 마주한 이별의 순간은 삶의 유한함과 사랑의 가치를 깊이 되새기게 한다. 이 작품은 사랑과 이별, 삶의 소중함에 대한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005284/사회정치/그래도 되는 차별은 없다/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이유진/창비/2025/11
우리나라 최초의 전업 공익변호사 단체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이 벌여온 법정투쟁을 기록한 책이다. 이주난민, 성소수자, 여성, 빈곤, 불안정 노동, 재난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 속 숨은 사연과 처절한 분투를 통해, 대한민국 인권의 현주소와 싸움의 의미를 보여준다. 공감 변호사들의 변론을 따라가며, 독자는 인권이 어떻게 지켜지고 확장되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가 마주한 가장 절박한 물음을 마주하게 된다.
005285/인문/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케이틀린 오코넬; 이선주/이유진/현대지성/2023/11
세계적인 행동생태학자이자 코끼리 전문가 케이틀린 오코넬이 30여 년간 야생동물을 관찰하며 얻은 통찰을 담아냈다. 저자는 코끼리부터 고래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행동을 통해 인간의 기원과 본성을 탐색하며, 그 핵심에 ‘관계 맺기’라는 본능이 있음을 밝힌다. 인사, 집단, 놀이, 애도, 회복 등 야생동물의 의례적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과 자연이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 깨닫게 된다. 복잡한 사회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회복해야 하는지를 이 책은 조용히 질문한다. 가장 원초적인 야생의 지혜를 통해, 더 생명력 있는 공동체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005286/경제/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 금융/이재범 외/한진수, 이바름, 정수진/금융감독원/2022/18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돈의 의미와 금융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수입과 지출관리, 저축과 투자, 신용과 부채, 금융사기 예방 등 다양한 금융 지식을 다룬다.
005287/경제/중학교 생활 금융/이재범 외/박형준, 김나영, 신정아/금융감독원/2012/18
중학생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금융 상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입과 지출 관리, 저축과 투자, 신용과 부채, 위험과 보험 등 생활 속 금융 개념을 사례 중심으로 배우며,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현실적인 금융생활 능력을 기를 수 있다.
005288/경제/고등학교 생활 금융/장경호, 하준호, 김혜정/이재범 외/금융감독원/2022/19
고등학생이 알아야 할 실생활 금융지식을 생생하게 전한다. 선택과목 ‘금융과 경제생활’의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돈의 기초 개념, 자산관리, 저축과 투자, 신용과 부채 관리, 디지털 금융 이해 등 현실에 꼭 필요한 금융 주제를 쉽고 체계적으로 담겨있다.
■ 봉사자 신간도서
005289/에세이/너의 안부/성현주/김창숙/몽스북/2022/11
대학병원 중환자실 보호자 대기실에서 보낸 시간들.
이 책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병원에 누운 아이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견뎌낸 엄마이자 개그우먼 성현주의 기록이다. 당연하다고 믿었던 일상과 아이의 웃음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는 순간들.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한 엄마의 가장 조용하고도 깊은 사랑 이야기이다.
005290/에세이/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태수/이미정 /페이지2북스/2024/9
일상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이다. 작가는 화려하거나 극적인 순간이 아닌, 평범하고 조용한 일상 속에서 찾아지는 행복의 의미에 주목한다. 그는 명예나 성공, 남들의 기준이 아닌, 울 일이 없고 특별한 문제없이 지나가는 하루 같은 조용한 안정과 평온 자체가 진짜 행복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며, 내면의 평온을 키워가는 삶의 태도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불행을 피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조용한 행복을 발견하도록 위로와 통찰을 전한다.
005291/에세이/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조승리/권경은/달/2024/7
열다섯, 시력을 잃기 시작한 순간부터 저자는 시간에 쫓기듯 각종 문학에 탐닉해왔고, 내면화된 깊은 문장들은 그의 인생과 더불어 뜨거운 감성이 가득한 에세이로 만들어졌다. “열 가구 집성촌에 더부살이” 하듯 자라온 알싸한 어린 시절, “휴먼 다큐가 어울리지 않고 코믹 시트콤에 가까울 정도로 얼얼한 모녀간의 대화 그리고 마사지사로서 누군가에게 고된 삶을 견뎌내게 할 의지가 된 홧홧한 오늘날까지, 모든 이야기는 파편적이지 않고 하나의 줄기로 이어져 아름다운 불꽃으로 독자의 마음에 화려하게 피어날 것이다.
005292/에세이/즐거운 어른/이옥선/유영숙/이야기장수/2024/10
즐거운 어른은 유명해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별난 어머니, 이옥선 작가의 첫 에세이다. 재능 있는 딸에게조차 욕심과 야망을 내려 놓으라 말하는 그녀는, 인생을 가볍고 자유롭게 살아가려는 철학이 담겨 있다. 김하나 작가가 부담 없이 자기 길을 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뭐한다고 라는 말로 대표되는 이 집안만의 삶의 태도가 있었다. 이옥선 작가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되고, 대충 살아도 결국 다 지나간다고 말한다. 과거와 미래에 매이지 않을 때 비로소 현재의 즐거움이 보인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쁘고 불안한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유쾌하고 단단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법을 건네는 따뜻한 응원이다.
005293/에세이/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일홍/강경희/부크럼/2024/7
이 책은 계획이 어그러지고 작은 실수 앞에서 스스로를 책망하는 하루를 살아낸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의 책이다. 오늘도 애써 버텨내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당신에게, 지금 이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일상의 낮과 밤에 조용히 스며드는 긍정의 언어를 풀어낸다.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견뎌 온 경험들은 독자의 삶과 맞닿아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 공감은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가 되고, 다시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된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당신 곁에 이미 행복이 머물고 있음을 일깨워 주는 따뜻한 안내서다.
005294/자기계발/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 관계편/이호선/강미경/은행나무/2025/8
〈이혼숙려캠프〉의 ‘사이다 상담가’이자 대한민국 중노년의 대표 멘토인 이호선 교수는 “나이 들수록 모든 걸 줄여도 관계만큼은 줄이지 말아야 한다”며 인생 후반전의 행복을 책임질 ‘감정연금’, 곧 내 삶을 지탱할 인간관계의 망을 일찌감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수천 명의 중년·노년의 내담자를 만나오며 깨달은 적정한 인간관계의 법칙을 심리학, 사회학, 의사소통 이론 등을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
005295/인문/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자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김현정/명지성/원더박스/2023/30
이 책은 원시 시대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현대 정치까지, 인간을 움직여온 ‘이야기의 힘’을 추적한다. 이야기는 사회를 변화시키는 동시에 전쟁과 분열을 낳을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다. 저자들은 인간이 ‘이야기하는 존재’로서 이야기 덕분에 진화하고 문명을 이뤄왔음을 짚어낸다.2022년 독일 독서문화진흥재단이 선정한 최고의 논픽션 중 하나로, 이야기가 지닌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조명한다. 오늘날 우리를 위협하는 위험한 이야기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세상을 지탱하기 위해 왜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믿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시 묻게 한다.
005296/인문/질투라는 감옥 : 우리는 왜 타인에게 휘둘리는가/야마모토 케이; 최주연/안윤하/북모먼트/2024/7
고대 그리스에서 오늘날 SNS까지, 인간이 느끼는 질투의 모습을 철학, 역사, 정치, 사회적 맥락에서 폭넓게 탐구한다. 질투는 가장 들키기 어렵고 인정하기 힘든 감정이지만, 그 존재가 없었다면 우리의 삶도 지금과 달랐을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까지 솔직히 털어놓으며, 질투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방법을 제시한다. 질투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한결 가볍게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005297/인문/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유선경/진영화/위즈덤하우스/2024/8
《어른의 어휘력》으로 대중에게 어휘력과 문해력이라는 화두를 던진 유선경 작가의 첫 필사 책이다. 전작에서 ‘어휘력으로 세상을 인식하는 통찰을 제공’했다면 이 책에서는 어휘력과 문장력, 문해력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방법 ‘필사’를 소개한다. 특히 어휘력은 책 읽기만으로 향상되기 힘들다고 지적하며, 어휘력을 기르는 구체적인 방법과 그에 따른 필사 가이드를 단계별로 세세하게 공유한다.
005298/인문/행복의 기원/서은국/명지성/21세기북스/2024/6
행복은 정말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일까? 이 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온 행복 신화를 다윈의 진화론으로 정면에서 뒤집는다. 인간을 특별한 존재가 아닌 하나의 동물로 바라보며, 행복이 삶의 목표가 아니라 생존과 번식을 위해 진화가 설계한 기능임을 명쾌하게 밝혀낸다. 왜 우리는 행복을 느끼도록 만들어졌는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무엇을 쫓으며 살아왔는지 또한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행복의 기원을 추적하는 이 도발적인 여정은 독자에게 뇌 속에 숨겨진, 차갑지만 정직한 행복의 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005299/단편소설/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이기호/이미정/마음산책/2017/10
이기호 작가 특유의 유쾌함과 따뜻함이 고스란히 담긴 가족 이야기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따라가며 펼쳐지는 이 소설은, 서툴고 허술하지만 그래서 더 정이 가는 평범한 가족의 일상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다. 사소한 순간 속에 숨어 있는 삶의 불안과 사랑을 놓치지 않는 이기호의 시선은 ‘가족’이라는 이름을 입으며 한층 더 애틋해졌다. 웃고 공감하다 보면, 결국 우리 자신의 가족을 떠올리게 되는 이야기다.
음성정보서비스 및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앱에서도 해당 도서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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