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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2008년 3월 둘째주 신간도서 안내

노원복지관

2008-03-10 오전 10:24:08

 

안녕하세요!
2008년 3월 10일 월요일까지의 신간도서 안내드립니다.
신간도서와 함께 활기찬 한주가 되세요.


비소설
'월든' 제29회에서 35회 연재 등록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이레/ 2006
 이 책은 H.D.소로가 1854년에 내놓은<월든>의 번역이다. <월든>은 그 당
시보다도 20세기에 들어와서 차츰 인정을 받게 되고, 그가 세상을 떠난 
지 44년이 된 1906년에는 그의 생전에 발표된 글과 유고들이 20권의 방대
한 전집으로 출판이 되고, 그 중에서도 <월든>은 오늘날 "영어로 된 모든 
문학작품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책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월든>은 다
면적인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리지놀드 쿡은 <월든>에는 <로빈슨 크루소
>, <갈리버 여행기>, <천로역정>이라는 세 문학 원형이 모두 들어 있음을 
지적하고, 월터 하아딩은 거기에 화이트의 <셀번의 자연사>를 추가한다. 
본서에서 보여주는 문명사회와 단절된 환경에서 홀로 먹고 자고 입을 것
을 해결해 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런 면에서만 보면 은둔이나 도피문학이
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월든>이 은둔이나 도피문학으로 읽히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또 <월든>은 하나의 풍자서이기도 하다. 거의 모든 페이지
마다 사회통념의 허위와 물질문명의 맹목성에 대한 풍자와 유머로 가득 
차 있다. 그의 풍자는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정교하고 은밀하다.


KBS 제1라디오 'KBS무대' 단막극 2편 등록

재활복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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