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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2008년 7월 둘째주 신간도서 안내

노원복지관

2008-07-14 오전 10:13:53

 

안녕하세요!
2008년 7월 14일 월요일까지의 신간도서 안내드립니다.
신간도서와 함께 열정이 가득한 한주가 되세요.


비소설
'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제1회에서 7회 연재 등록   
 박영규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08
 이 책은 세종시대에 대한 사실적인 역사 이야기는 물론, 그 시대의 인물
들이 만들어낸 생동감 있는 역사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세종
실록뿐만 아니라 세종 전후 왕들의 여러 실록과 60여 종의 사료를 참고하
여 세종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가족과 친인척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세종시대를 함께 이끈 인재들의 이야기까지 다채롭게 전해준다. 1부에서
는 세종 개인의 역사, 즉 세종의 성장과정과 개인적인 면모 등을 살펴본
다. 2부에는 세종실록을 바탕으로 들여다본 세종시대의 역사를 담았다. 3
부에는 황희, 맹사성, 장영실, 박연 등 세종시대에 활약했던 인재들의 열
전으로 구성된 역사를 담았다. 막연하던 세종과 그의 시대를 보다 생생하
고 온전한 역사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몰입(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총8회 등록   
 황농문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과 같은 과학자들, 워렌 버핏과 같은 투자자
들, 빌 게이츠와 같은 세계적인 CEO들… 이들처럼 각자의 분양에서 비범
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
서 문제를 생각하는, 즉 '몰입'적 사고를 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몰
입'이 개인의 천재성을 일깨워주는 열쇠라고 말한다. 『몰입: 인생을 바꾸
는 자기 혁명』은 '몰입'의 위대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책으로, 몰입의 
개념과 필요성부터 몰입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설명하였다. 저자는 
현대는 Work Hard가 아니라 Think Hard의 시대임을 강조하며 "생각하고 집
중하고 몰입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안에 숨은 잠재력을 일깨우고 행
복에 이르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먼저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잡을 수 있
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일에 미치지 말고 생각에 미치기'를 제시한다. 
그런 다음 왜 몰입적 사고를 해야 하는지를 명쾌히 설명하고, 어떻게 몰입
으로 천재성을 끄집어낼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불안과 우울을 
고질병처럼 안고 사는 현대인들이 몰입적 사고를 통해 인생을 더 나은 방
향으로 바꾸도록 한다. 

'어머니의 편지' 총8회 등록   
 우장훙 지음/ 임병진 옮김/ 넥서스BOOKS/ 2005 
 중국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우춘의 어머니 우장훙이 아들의 유학시절 매
주 한 통씩 써 보낸 편지를 한 데 엮어 책으로 냈다. 저자 우장훙은 아들
의 유학 뒷바라지를 위해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매주 아들
에게 따뜻한 격려와 사랑이 담긴 편지를 보냈다. 저자의 아름답고 의미있
는 문장들 속에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지녀야 할 원칙과 지혜, 마음가짐
과 자세들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또한 아들을 성공적으로 키워낸 어머니
의 사랑과 격려, 인생철학이 담겨 있다. 이 책은 2004년 중국에서 처음 출
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각종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현재 가정교육 전문가이자 강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마음이 멍든 아이들을 위한 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 총5회 등록   
 이지성 지음/ 성안당/ 2007 
 공부의 스트레스와 더불어 너무 일찍 세상을 알아버린 아이들의 손을 잡
아준 상담 이야기를 담은『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 이 책은 현직 초등
학교 교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작가가 학교에 피노키오 상담실을 만들
고 아이들과 소통을 하는 마음 따뜻한 상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아이들의 고민과 상담을 풀어주려고 애쓰지 말고 그저 들어주
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며 아이들에게 피노키오의 제
페토 할아버지 같은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용기만 있으면 

'행복한 고물상' 총5회 등록   
 이철환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2005 
 가슴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연탄길』시리즈의 작가 이철환의 
신작 산문집. 이번에는 고물상을 운영하던 아버지와 어머니, 형, 누나와 
함께 보낸 유년시절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난하고 고
달픈 생활속에서도 마음만은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족들의 이야기가 한편한
편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며, 간결하지만 서정적인 문체와 말을 아끼는 작
가 특유의 어법이 긴 여운을 남긴다. 껌팔이 소녀를 데려다 라면을 끓여먹
이고는 그들에게 받은 껌 한 통을 어쩌지 못해 못내 가슴 아파하던 아버지
에 대한 기억, 비가 새는 지붕을 탄탄히 막고자 우산을 들고 지붕에 올라
가 앉아 있던 아버지를 못 본 체 해야했던 기억 등 가난에 얽힌 마음 아
픈 이야기들도 있지만, 넉넉한 품성의 부모, 자신과 같은 생김새만큼 잘 
통하는 쌍둥이 형과 예쁜 누나, 그리고 사회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함
께 했던 훈훈한 이야기들도 들어있어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라디오 컨텐츠
'경제 세미나' 1편 등록
'지금은 실버시대' 7월 14일까지 등록
'KBS 라디오 단막극' 1편 등록


재활복지정보
'주간 복지뉴스 브리핑' 7월 13일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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